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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객 트렌드 반영 및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전혁신은 저성장 시대에 성공을 창출하는 탁월한 전략이다~


최근 몇 년 사이와 같은 장기적인 저성장 시대를 맞이한 상황에서 매출증대 및



의미있는 성장을 이끌어내느 혁신적 경영전략은 과연 무엇일까요?

미스터 MBA는 급변하는 시장 및 고객의 트렌드 및 요구사항을 발빠르게 반영해



디지털전략 및 마케팅 혁신하는데 지금과 같은 장기불황을 돌파하는 해답이 있다고 봅니다.





최근 이러한 디지털전략의 혁신으로 매출증대와 성공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사례는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디지털전략 및 디지털마케팅 혁신일 것입니다. 버버리는



어떻게 기업의 디지털전략 및 마케팅 혁신을 추진해 성공했는지 함께 알아보실까요?









영국의 명품 브랜드 버버리는 `완전한 디지털(fully digital)`을 키워드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디지털과 고객 경험을 접목해 기업 조직과 사업 과정, 기술력 전반에 변혁을 일으키도록 한 것입니다. "완전한 디지털" 선언 후 버버리의 매장과 패션쇼 현장 어디에서나 고객을 위한 디지털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아이패드를 활용한 판매와 주문으로 신속성을 높였고, 고객 프로필에서는 고객을 위한 가상옷장을 만들어 관리해 줍니다. 이에 더해 전 세계 매장에서 더욱 세심하게 고객에게 상품을 추천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인 `커스터머(Customer) 1-2-1`을 운영하는 등 인터넷과 SNS, 모바일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소셜과 리테일을 접목시킨 `런웨이 투 리얼리티(Runway to Reality)`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온라인 패션쇼 현장 런웨이를 걸었던 모델이 입고 걸친 제품을 고객이 곧바로 주문해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인데, 이를 위해 버버리는 런던 패션위크 현장에 갓 등장한 옷 사진과 정보를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에 올려 고객 주문을 도왔습니다. 즉, 디지털을 활용해 패션쇼와 구매를 연결한 셈입니다.

2014년 3분기 순익 30% 급감한 맥도날드, 사업전략 및 마케팅전략의 대대적 혁신이 필요하다~
고객 트렌드 반영 및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전혁신은 저성장 시대에 성공을 창출하는 탁월한 전략이다~
핵심사업이었던 화학, 섬유사업을 포기하고... 미래 먹거리인 농업, 생명과학 종합회사로 변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