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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년 3분기 순익 30% 급감한 맥도날드, 사업전략 및 마케팅전략의 대대적 혁신이 필요하다~


세계 최대의 패스트푸드 공룡 프랜차이즈 맥도날드는 올해 2014년 3분기 순익이 30%
급감하면서
글로벌 경영상의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원인과 향후 이를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은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 미스터 MBA는 맥도날드의 최신 경영이슈 및 해결책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맥도날드는 2014년 3분기 순이익이 30%나 급감하는 등 수년동안 최악 수준의 분기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주요 사업 부문이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을 외부로부터 받으며, 세계 최대 레스토랑 체인 맥도날드는 아시아와 유럽, 무엇보다 홈그라운드인 미국에서 매출이 감소해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패스푸드 공룡 프렌차이즈 기업인 맥도날드가 고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갈수록 복잡해지는 메뉴 때문에 서비스가 더뎌지고, 든든한 지지기반이었던 젊은층이 맞춤화 주문과 신선한 재료를 내세운 치폴레와 파이브 가이스 같은 패스트캐주얼 체인으로 이동하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맥도날드는 바쁜 시간대에 직원을 충원하는 등 매장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2년도 안돼서 미국 사업부 대표를 두 차례나 교체하는 등 경영진 개각도 단행했지만, 매출이나 이익을 끌어올리는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지난달 미국 동일점포매출은 4.1%하락해 2003년 2월 이래 가장 큰 폭의 월 동일점포매출 하락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돈 톰슨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는 2015년 1월부터 인기제품 중심으로 메뉴를 간소화하고 미국 내 21개 지역 지부에 제품 출시와 관련한 더 많은 자율권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 3분기에는 일부 시장에서 맞춤화 주문 및 모바일 결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맥도날드 미래 경험(McDonald’s Experience of the Future)’ 이니셔티브의 일환입니다. 그렇지만, 미스터 MB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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