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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융업계도 디지털시대에서 경쟁 가속화... 미 은행 PB(프라이빗 뱅킹)센터, 부유층 타겟 모바일앱 선보이다~


모든 산업 영역이 디지털서비스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보수적으로
변화에 느리다고 느껴졌던 금융업계에서도 디지털서비스에 대한 기대치가 높습니다.

이에 미스터 MBA는 미국 금융업계에 불고있는 디지털트렌드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국보다 금융서비스가 많이 앞서있는 미국 금융업계의 최신 디지털트렌드는 무엇일까요?




[
모건스탠리, 자산관리 고객을 위한 아이폰 앱]

미국의 자산관리사들이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웹 기반 스타트업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부유층 투자자들을 고객으로 둔 개인은행(PB)과 월가 중개인들이 고객들과 화상 채팅을 할 수 있고, 맞춤형 투자 자문을 제공하고, 포트폴리오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폰・태블릿 앱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씨티그룹 PB는 엄선한 고객들에게 새로운 화상 채팅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올해 가을 경
일반 고객들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페이스타임과 스카이프 등 웹 기반 비디오 커뮤니케이션과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루는 사람들이
대폭 늘면서 자산관리사들도 스마트폰・태블릿 앱 옵션을 제공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는 것이
메가트렌드과 변화의 흐름입니다.





씨티그룹 PB는 올해 2월에 아이패드 앱 ‘인 뷰(In View)’를 출시했습니다.





사용자가 앱 스크린을 탭하면 전담 요원과 일대일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고객과 상담사가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보거나 다양한 시장 시나리오에 따른 투자 결과를 함께 예측해볼 수도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씨티그룹 PB의 글로벌 고객관리 총괄 책임자를 맡고 있는 팀 테이트는 “고객과
상담사가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시장반응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인수한 메릴린치와 유에스트러스트는 유사한 화상 채팅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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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도 디지털시대에서 경쟁 가속화... 미 은행 PB(프라이빗 뱅킹)센터, 부유층 타겟 모바일앱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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