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 지속적인 저성장 경기에 대응해 새로운 수익시장 창출을 위해 성장중인 남성 럭셔리시장에 투자를 강화하다~
오늘 미스터 MBA는 지속적인 세계 저성장 시대에서 새로운 수익시장을 만들기 위해 글로벌 명품브랜드들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세계 명품 4년간 매출 증가율 男 55%로 女 37% 압도 - 프라다, 연내 롯데·신세계百에 국내 첫 남성 전용 매장 열기로 - 크리스찬디올, 청담동 명품거리에 세계 최대 남성용 매장 2015년 완공
프라다는 2014년 연말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 남성 전용 매장 ‘프라다 맨’을 오픈합니다. 남성용 제품만 파는 프라다 매장이 국내에 생기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프라다 본사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남성 매장을 3년 안에 50개 늘려 현재 연 8억유로(약 1조716억원) 수준인 남성 부문 매출을 15억유로(약 2조93억원)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에 내년 완공 목표로 건물을 짓고 있는 크리스찬디올은 이곳에 세계 최대 규모의 남성 매장을 들여놓을 예정입니다. 인테리어